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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벨트 교환하기(EW140E) 에어컨이 안되서 후드를 열어보니 벨트가 끊어졌다.벨트교환해주실 정비사를 불렀다. 준비물1. 벨트규격 40.5 (41도 되긴하는데 40.5가 들어갈때는 버거워도 이게 낫다고 하심)2. 깔판 (엔진위에서 쭈그리고 작업해야 되는데 뜨거워서 필요함. 냉간에 작업할 때는 필요없음)3. 스패너4. 육각렌치 0. 작업준비0.1 상부를 좌로 90도 돌려서 하부를 뜯을 준비를 한다.0.2. 장비의 후방 아래 왼쪽에 폭 30cm의 철판을 연다.(이곳을 통해 벨트를 끼워야 한다.) 1. 후드부분에서 작업(풀리 느슨하게 해두기)1.1. 작업에 걸리는 덕트를 푼다. (작업이 능숙하면 제거 안해도 된다.)1.2. 에어컨벨트 장력 조절나사의 잠금장치가 있다. 육각렌치로 푼다.1.3. 장력 조절나사의 밑에 것을 풀고 위에 것을 끝까..
어큐뮬레이터 교환(3w) 증상어느 날부터인가 퇴근길에 장비에서 틱하는 소리가 일정하게 들리기 시작했다.시간이 지날수록 발생빈도가 잦아졌다.본네트를 열어보면 파일럿 필터가 있는데 이곳에 연결된 호스를 손으로 잡아보면틱소리가 나는 순간에 사람 맥박뛰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근처 정비사에 문의해보니 질소통이 깨져서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다. # 구조어큐뮬레이터는 통 안쪽은 질소로 통 입구쪽은 유압유로 채워진다.그리고 두 부분을 분리하는 분리막이 존재한다.새 제품은 이 분리막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파손제품을 보면 분리막이 파손되어 있다.드라이버같은 공구로 어큐뮬레이터에 찔러넣어보면 파손된 제품은 세 제품보다 더 들어가게 된다.이는 분리막이 파손되었기 때문이다. # 수리3w에 어큐뮬레이터가 두 개가 있고 운전실 밑에 기판을 드러내면..
한글(한컴오피스) 프로그램 다크모드 사용하 제가 쓰는 한글2010 버전은 다크모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얀 종이여백은 눈을 무척 피로하게 하는데요. 그래서 프로그램 설정을 이용하여 다크모드 처럼 세팅을 해봤습니다. 1. 쪽 -> 쪽 테두리배경을 선택 2. 배경탭에서 채우기항목 중 색(O)선택 3. 면 색상을 검정으로 선택하고 확인 4. 글자색을 흰색으로 변경
객체가 반복형인지 확인하는 3가지 방법.
시간관련 함수 1. timezone 지역시간말고 UTC기준으로 몇시인지 표현하기 사용예제>>
자전거 뒷변속기 세팅 직접하기 뒷드레일러 조정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도 많이 찾아봤는데,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이라고 생각한 벨로만님의 유튜브를 보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리어드레일러 조정하기 전에 다음 부품들이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 변속레버, 행어, 드레일러 케이지, 케이블 겉선/속선, 체인 그리고 이 포스트에서는 1단코그는 가장 아우터코그를 지칭합니다. 1. 바퀴와 드레일러를 제대로 장착 바퀴가 드랍아웃에 잘 물려있는지 확인하고 QR을 풀었다 다시 조인다. 드레일러가 행어와 장착부분에 유격이 없는지 확인한다. 2. 배럴 조절나사 조이기 조절나사를 시계방향으로 끝까지 조인다. 케이블장력을 최소화시킨다. 3. H볼트 조절하기(케이블을 풀고 작업해도 된다.) 3번 작업은 두가지조절방법이 있다. (1) 1단코그와 가이드풀리..
자전거 스템교체로 자세변경과 안장통 극복 이번에 자전거 스템을 교체하게 되었다. 자전거에 달려 있더 스템은 기본 스템이고 길이80mm, 각도는 7~8도짜리였다. 새로 구매한 스템은 Ganopper사의 스템으로 각도는 25도이고, 길이는 60mm인 제품이다. 왼쪽에 보이는 반원같이 생긴 부속품은 얇은 핸들바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스템교체를 생각하게 된것은 장시간 이동시 자세가 불편하고 안장통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상체를 좀 세워야겠다고 느꼈다. 상체를 세우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것들이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되었다. 1. 안장과 핸들의 거리를 가깝게 한다. 2. 안장보다 핸들을 높게한다. 위 두가지 목적을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하게 되었다. 1. 안장을 최대한 앞으로 당겼다. 가장 간단하게 상체를 세울수 있는 방..
아일렛 파는곳 아일렛파는 곳을 다음에 헤멜까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둔다. 아일렛작업을 하기위해서는 펀치와 몰드가 필요하다. 원래는 대량작업을 할 때는 몰드를 기계에 삽입하고 작업을 하는데, 소량일 경우 위와 같이 수작업으로 하는 공구를 사용하면 된다. 맨 우측이 펀치이고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다. 우측 두 번째는 펀치이다. 아일렛을 대고 망치로 내리칠때 사용한다. 가운데 원판같이 생긴게 몰드. 이 가게에서 취급하는 아일렛 호수는 위와 같았다. 원단에 구멍을 뚫고 자석후크를 걸 생각으로 2호아일렛을 구매했다.
자동차세차 직접해보기 평소에 승용차는 자동세차를 주로 이용했는데, 그동안 중장비를 닦아오던 실력으로 승용차도 직접 해보았다. 물론 시간은 걸리고, 힘도 들지만 실내도 세차할 수 있고 좋았다.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식세차라고 부르기로 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레자왁스, 유리세정제, 에어컨탈취, 레인OK, 유막제거, 수건(유리용), 수건(레자왁스용), 면장갑 바구니에 담아 베란다창고에 보관하는데, 세차할 때만 가지고 나간다. 세차순서는 이렇다. 1. 매트털기 2. 먼지제거. 핸디청소기 활용 3. 실내(시트, 대쉬보드 등) 먼지제거 및 광택. 레자왁스 활용 4. 에어컨 송풍구 청소 5. 외부 도장면 먼지제거 및 광택. 레자왁스 활용 6. 유리창 닦기. 유리세정제 활용 7. 유막제거(가끔씩) 8. 레인OK뿌려줌 실내부터..
한 분야에서 레벨업하려면... 나는 무언가 자기개발 하는 것을 좋아한다. 드럼연주, 영어공부, 경제공부 등 그런데 항상 아마추어 수준이다. 물론 전공자가 아니니까 그런것도 있다. 그렇지만 전공자가 아니니까 난 아마추어여도 돼라는 생각은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가 나의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드럼 스트로크 스피드업한다고 노트에 속도를 적어놓았는데, 1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성과가 나아지지 않았다.ㅠㅠ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일주일에 서너번하는 것으로는 그저 현상유지정도밖에는 안되는 것이다. 내가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퇴근후에 자기개발을 하고자 하면 여러가지를 다 신경쓰면 안된다. 레벨업하려고 하는 그것만 죽어라 파야한다. 영어도 하고 드럼도 하고골고루 다 잘하는 건 없다. 한가지만 하자. 드럼을 하기로 했으면 곡연습..